유가령 납치 사진

1990년 왕가위 감독이 아비정전을 찰영하고있을때 유가령은 정체모를 남자들에게

납치되었다. 힘든 모습으로 돌아온 유가령은 어디서 어떤일이 있는지 전혀 말하지 않았다.

그 당시 연인이였던 양가위가 촬영을 멈추고 직접 구하러 갔다고 한다.

 2002년 말, 연예 잡지 이스트 위크에 유가령의 누드 사진 기사가 화제가 되었다.

누가 봐도 강제로 찍힌 것이 분명한 사진엔 상반신 노출을 한 유가령이 수치심을 느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그녀를 납치한 남자들은 중국 조폭 삼합회였다.

자신들이 기획한 영화 출연을 거절하였다는 이유에서다.

그 당시 홍콩 엔테테인먼트의 유력자인 양수성이 관계 되어 있을거란 소문이 돌았다.

그가 류지링과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는것은 잘알려진 사실이였다.

2002년 노출 사건때 성룡 등은 연예잡지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연예잡지는 잡지를 내지 않다가 다음해에 다시 사업을 허락받았다.

이 잡지의대표는 5개월형을 받고 징역을 수행했다.

유가령은 지금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건이라고 말하며

당시에 관계되었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한다고 말했다.

그런 꺠달음을 바탕으로 그녀는 중국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여배우 중에 하나가 되었다.

작품 하나로 수십억을 벌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누가 했을것이냐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대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