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린

여자테니스 오사카 나오미가 뉴욕에서 열린 전미 오픈 단식에서 첫 우승하며

일본 최초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것에 일본에서 기쁨과 축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오사카는 일본인 어머니와 아이티계 미국인 아버지를 갖고 있는 오사카시 출신이다.

3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플로리다를 거소로 삼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테니스 경험이 있는 히가시오사카시의 회사원은 "선전해 줬으면 했지만 설마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를 꺽다니 20살인데 정신력이 대단하다"며 극찬하였습니다.

히가시스미요시 대학생은인 요시모토 치나미씨는 "출신이 오사카라는 점을 전혀 몰랐다."

야스오씨는 "단번에 친밀감이 생겼다. 꼭 오사카에 와서 경기를 보고 싶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였다.

한 주부는 "오사카의 이름이니까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아직 어리기에 더 성장 할 것으로 기대 하며, 동경 올림픽에서 활약하길 바란다"라고 성원을 보냈다.

축하합니다. 오사카씨, 정말 일본인 첫 그랜드 슬램 우승을 축하합니다. 라고 트위터에서 말하였다.

오사카 나오미는 2013년에 15세로 프로 전향. 16년에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호주 오픈에서 3회전에 진출하였고,

wta의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BNP파리 오픈 투어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였다.

키 180CM의 거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매싱을 막을수 있는 여자테니스 선수는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