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최악의 스피커이다.
어떠한 얘기를 하려고 하는거 보다 리액션하기, 공감하기
- 공감하는 방법 - 말을 복사하라.
(부장님이 내 딸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했어!!! 그럴때 "네 축하합니다."라는 말보다~"하버드 법대에 합격했다고요?" 이런식으로 말을 복사해보자)
- 리액션을 한다는것은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다.
(감성적인 뇌와 이성적인뇌로 나누어져 있다. - 대화를 할때에는 상대방이 어떤 뇌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잘 살피고, 이야기 해야 한다.
상대방의 관심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자. 상대방이 정치이야기를 하면 정치이야기를 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면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자.)
- 리액션의 핵심은 "난 너의 적이 아니야. 너의 편이라야 하고 알려주는 것이다."
- 단순한 공감과 경청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 상대방의 목소리톤과 빠르기, 즉 파동에 맞추어서 공감해주어야 한다.
말할때 먼산 보지 말고, 땅 보지 말고 눈보고 이야기 하기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면 응 너의 생각이 좋은거 같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면 됨.
설득을 하려면 항상 갑보다는 을의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자.
사람이 만나게 되면 서로를 적으로 간주하고, 벽을 허물지 않는다.
내가 너 진짜 좋아하나봐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내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 잘 안하는데
이거 만드느라고 진짜 죽는줄 알았거든.
오픈된 공간은 나의 에너지가 빠져나갈 곳이 많기에 친숙도가 높아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폐쇄적인 공간은 나의 에너지가 잘 안빠지기때문에 친숙도가 높아지는게 빠르다.
그래서 남자친구의 차에 다른 여자를 태우면 여자친구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싫어하는 것이다.
대화주제는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
기대 안했는데 우리 너무 잘 맞는것 같아. 너 정말 괜찮은 것 같아.
상대방이 나에 대한 벽이 허물면서 친근감이 생기게 됨.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 공감이 있어야 한다. 대화하는 것.(뭐였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배려란 상대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오픈토크 - 감기 조심하세요~
말을 잘한다는 것은 할말이 많아서 말을 잘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다.
사회적 지능이 높아서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 (발음, 발성, 몸짓, 눈빛은 가공기술이다.)
나의 가치관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지자.
식사자리에서 리액션으로 시작하자. 누군가는 꼭 말을 하게 된다.
누군가 말을 할때 끊임없이 추임새를 넣어주자. (내 얘기가 먹히나봐 느낄수 있도록)
말하기, 듣기, 나누기. 듣기를 잘해서 상대방의 말 속에서 대화의 소재를 찾아내자.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 온몸으로 듣는다.
스피치는 말빨이 아니다. 사회적지능이다. 대기업에서 뽑은 리더쉽의 달인은 말을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상대방이 말을 할 수 있게 배분 해준 사람이었다. (즉 당신이 강호동, 유재석 같은 MC가 되자)
자기 소개에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 자기 소개의 목적은 친해지는 것.
절대 하지 말아야 3가지. 1. 만나서 반갑습니다. 2. 스피치 떨림만 얘기 하는 경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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